보도자료

2021년 인공지능대학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소프트웨어스타랩 신규 선정결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22

 

 

 

디지털 뉴딜 이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고급인재 양성 확대

- 인공지능대학원, SW중심대 선정 확대로
산업계에 부족한 고급•전문인재 확보 지원 -

 

SW중심대학 일반트랙에 성균관대, 충남대, 경북대, 가천대, 전남대, 순천향대, 경기대(7), 특화트랙에 한국항공대, 삼육대 선정(2) (전체 40개→41)

인공지능대학원에 서울대, 중앙대 선정(12 14)

스타랩도 6 신규선정(서울대, KAIST, 단국대 , 36 4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4 22(),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이하 SW)중심대학, 인공지능대학원, 스타랩에 신규 선정 대학을 발표하였다.

 

  과기정통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1년부터 25년까지 1조원 투입하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 추진하고 있으며,

 

   - SW중심대학으로는 학사급 25,000, 인공지능대학원으로는 석‧박사급 1,820 양성하게 된다.

 

<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확대 주요내용 >

구분

선정 내용

주요성과 및 계획

SW중심대학

40개 → 41(신규 9)

 

(일반) 성균관대, 충남대, 경북대, 가천대, 전남대, 순천향대, 경기대

  (특화) 항공대, 삼육대

(15∼’20) 전공인력 25,095, 융합인력 15,642명 양성

(21∼’25) 전공인력 25,000명 및 융합인력(미정) 양성

인공지능
대학원

12개 → 14(신규 2)

 

※ 서울대, 중앙대

(1921) 933명 석‧박사과정 재학 중
→ ‘25년까지 1,820명 이상 양성

(교원) 1950명 → ’24년 총 222명 확보

스타랩

36개 → 42(신규 6)

 

※ 서울대(1), KAIST(3), 단국대(1) 성균관대(1)

(15∼’20) 석사 206, 박사 99명 등 338명 양성

(21∼‘25) 석‧박사급 인력 700명 이상

 

먼저, SW중심대학은 올해부터 일반트랙, 특화트랙으로 구분하여 9 대학(일반 7, 특화 2) 신규 선정하였다.

 

  일반트랙 기존 SW중심대학과 신청요건(SW 입학정원 100 이상) 지원 사항( 20억원) 동일한 것으로, 28 대학이 신청하였으며(경쟁률 4:1),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선정되었다.

 

   - 특화트랙( 10억원 지원) 중‧소규모 대학에 SW혁신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으로 11 대학이 신청하였고(경쟁률 5.2:1), 삼육대 항공대 선정되었다.

 

     * SW학과 정원요건 및 대학원 운영 요건이 없으며, 지역 산업과 SW 융합 또는 SW산업 내 특화 분야(SW 테스팅, SW 안전 등) 등 대학이 특성화 분야를 도출·운영하는 트랙

 

   - 이번에 선정된 SW중심대학의 주요 추진 방향은 (경북대)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과 SW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단지 SW융합캠퍼스 운영 현장교육 실시, (가천대) SW+X 맞춤형 SW융합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국내 대학 최대 규모(연간 1,200여명) SW 융합인력 양성, (항공대) 운송 분야에 특화 SW 교육 과정 운영 등이 있다.

 

  2015 처음 시작 SW중심대학 산업체 수요기반 SW교육과정 개편 SW 전공 정원 확대, SW 융합인력 양성 SW 전문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6년간(15~20) 25,095명의 SW전공인력 15,642 융합인력 배출한 AI·SW 전문인재 양성의 핵심 사업이다.

 

  -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신기술 교육 강화, 계열별·수준별 차별화 SW 교육 과정 마련 SW교육 체계를 고도화하는 2단계 사업 시작 된다.

 

다음으로, 인공지능대학원 올해 2 대학을 신규로 선정*하는 가운데 11 대학이 신청(경쟁률 5.5 : 1)하였으며, 평가 결과 서울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 1년차 10억원, 2년차부터 연간 20억원씩 총 10년간(5+3+2) 최대 190억원을 지원

 

  이번에 선정된 2 대학은 AI 석·박사 40 이상의 정원 확보, AI 전공 교수진 확충, AI 심화 특화 교육과정 개설 관한 차별화 운영계획을 제시하였다.

 

   - 서울대학교 25년까지 석‧박사급 정원 80, 전임교원 36명을 확보하는 한편,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반도체, 헬스&바이오, 자율주행, 로보틱스 특화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또한, 300여명의 교수진이 소속 AI연구원과 낙성대 지역에 조성 중인 산업클러스터인 AI밸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연구 확산 추진한다.

 

   - 중앙대학교 25년까지 정원 50, 전임교원 18명을 확보할 계획이며, 3 AI 핵심 분야(신뢰가능한AI, 자동화된AI, 범용적인 AI) 6 AI 응용 분야(의료, 보안, 차량, 로봇, 언어, 콘텐츠)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아울러,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다빈치AI아카데미’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빈치AI공동연구소’도 함께 운영 계획이다.

 

 

  인공지능대학원 프로그램은 19년부터 시작되어 12 대학 선정*하였으며, 21 현재 933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재학 이고, AI 분야 전문가 구성 전임교원 지속적으로 확보(19 50 24 222) 나가고 있다.

 

    * (AI대학원) 고려대, GIST, 성균관대, 연세대, UNIST, 포항공대, 한양대, KAIST
(AI융합연구센터) 인하대, 부산대, 충남대, 한양대에리카

 

마지막으로, SW스타랩 6개의 연구실 신규 선정하였다.

 

  SW스타랩은 SW핵심기술 5 분야* 기초‧원천기술 확보 함께 SW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SW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응용SW, 알고리즘

 

   ** 연간 3억원씩 최대 8년 간(4+2+2) 지원(1차년도 2.25억원/최대 23.2억원)

 

 

 

  올해는 34 연구실이 신청하였으며(경쟁률 5.7:1), 서울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구조 연구실(책임교수 : 김진수 교수), 성균관대 자동화 연구실(책임교수 : 전재욱 교수), KAIST 인공지능 머신러닝 연구실(책임교수 : 유창동 교수), KAIST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책임교수 : 차상길 교수), 단국대 임베디드 시스템 연구실(책임교수 : 최종무 교수), KAIST 인터랙션 연구실(책임교수 : 김주호 교수) 선정되었다.

 

  15년부터 시작된 SW스타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 도출하고 있으며, 15년부터 6년간 석사 206, 박사 99 338명의 최고급 인력을 배출하는 SW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년 주요성과 사례) KAIST 김민수 교수 연구실 - 주요 상용 DBMS(Database Managment System) 대비 5~20배 빠른 세계 최고 속도의 DBMS 기술 개발 / 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 -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대 학술단체(CVPR) 등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글로벌 챌린지 3개 대회 우승 등

 

과기정통부 조경식 2차관 디지털 뉴딜 산업계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하여 국가 디지털 전환‧혁신 성장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하기 위한 국가 혁신 프로젝트이며,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하며,

 

  “그러나 최근 산업계에서는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어,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SW중심대, 인공지능대학원 신규 선정 대학이 빠르게 자리 잡는 것이 시급하며, 정부도 산업계 수요, 대학의 SW교육혁신 노력 맞추어 인재양성 대한 지원을 확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