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4.6(화) 에너지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기업 대표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일시/장소 : ’21.4.6(화) 15:00∼16:00 / 서울 롯데호텔(2층 에메랄드 룸)
* * 참여기업 :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화에너지, 현대자동차, E1,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DL에너지
ㅇ 금일 9개 참여기업 대표들은 「에너지 얼라이언스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 전환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날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금번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을 계기로 우리 에너지 기업들이 서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도전적 과제에 대응해 나가는 동시에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또한, “우리 경제가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에너지 분야에 걸쳐 선제적 기술혁신이 필요하며, 특히 에너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건물, 수송, 산업 등 여타 분야의 탈탄소화와 전기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시스템 혁신도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중 에너지소비 과정을 통해 약 87%가 배출
ㅇ 끝으로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위해 실효성 있고 시장친화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에너지 얼라이언스가 중심이 되어 정부‧관련 기업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과 함께, 에너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ㅇ “탄소중립이라는 도전을 기업과 정부가 함께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