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과 식의약 안전 규제과학이 만나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3-13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과 식의약 안전 규제과학이 만나다

- 3 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협약 체결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김강립 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 3 12() 오후 2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식의약 안전 규제과학 정책 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식의약 안전 분야 과학기술ㆍICT 활용을 확대하고, 혁신적 바이오 신기술 적용한 식의약품 제품화 촉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신기술을 활용한 의약품의 제품화 지원 바이오 규제과학 적용 연구개발 바이오기술 인증 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역할 확대 융합형의료기기ㆍ첨단바이오융복합제품 공동연구개발 입니다.

  이를 위해 부처 정책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최신 연구개발 정보 공유, 인력 교류 상호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 규제과학 정책 이해도 높이고 협력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제품화 지원) 부처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신기술을 활용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 위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과기정통부 바이오 혁신형 제품의 연구개발, 실증, 비임상시험 등을 지원하고, 식약처 연구개발 초기부터 허가ㆍ심사에 요구되는 분야별 자료요건, 절차안내 등을 지원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부처는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신기술 적용된 의약품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 공유하는 회의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제품화를 위한 후속 지원방안 협의 나갈 예정입니다.

(규제과학 적용 연구개발) 혁신적 신기술 활용한 바이오 제품 구기획 단계부터 규제과학에 기반한 연구개발 체계 구축하고 안전성ㆍ유효성ㆍ품질 평가기술ㆍ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합니다.

  기정통부 바이오 위해평가 위해 바이오기술의 유형별 위해성 평가기술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합니다.

  식약처 과기정통부 기초ㆍ원천 연구기술 활용하여 혁신적 신기술ㆍ신개념 제품 대한 평가기술 제품개발 초기단계부터 개발합니다.

(출연연 역할 확대) 비임상시험 공식성적서 발급할 있는 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추가 지정을 추진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의약품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을 있도록 지원하며, 식약처 지정요건, 절차안내 등에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공동연구개발) 인공지능, 3D 바이오프린팅 첨단기술 융합형 의료기기ㆍ첨단바이오융복합제품 규제과학 기반한 공동연구개발 강화합니다.

  부처는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 식의약 안전 규제과학을 연계 공동연구개발사업* 추진‧확대하며, 기술개발 초기단계부터 제품화 지원 방안을 함께 협의 나갈 예정입니다.

   *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0~25)

  공동연구개발 위해 과기정통부 대학, 출연연구기관 에서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개발 예정 신개념 융합형 의료기기 첨단바이오융복합 제품 정보 식약처와 공유하고,

  식약처 혁신형 제품의 시장진입 지원 위해 기술개발 초기부터 평가기술 개발 규제과학 연구의 병행으로 허가를 지원하여 과기정통부와 혁신성장을 촉진 나갈 예정입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기정통부 식약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혁신적 바이오 신기술 활용한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 위해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식약처와 더욱 긴밀히 협력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식약처장 “이번 업무협약은 부처 첨단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 합리적 규제과학 조화 건강한 삶에 기여하자는 데에 함께 뜻을 모은 것”이며

  신기술ㆍ신개념 첨단바이오융복합제품 실용화 위해서는 규제과학의 지원이 필수적이므로 혁신적 제품이 신속하게 출시 있도록 규제과학 역량강화에 최선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