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누리호 1단 2차 추진기관 종합연소시험 100초 수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26

 

 

 

누리호 1, 추진기관 연소시험 100 성공

- 엔진 클러스터링 누리호 1 추진기관 성능 확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직무대행 박정주, 이하 ‘항우연’) 2 25(),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1 추진 기관의 2 연소시험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1 시험보다 연장 연소시간(30초→100) 동안 실제 발사 때와 같은 자동 발사 소프트웨어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추진제 엔진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연소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과정 추진기관 성능 내구성을 확인하였다.

 

  연소시험 3 걸쳐 진행되며, 지난 1( 30 연소) 이어 오늘 2 시험( 100 연소) 성공함에 따라 3월말( 130 연소) 최종 시험 진행하여 1단부 개발 완료 예정이다.

 

누리호의 1 2단과 3단에 비해 엔진 추력 크고 체계 구조 복잡하여 발사 확보해야 가장 핵심적인 기술개발 부분 꼽혀왔다.

   단별 엔진 현황 : (1) 75톤 엔진 4, (2) 75톤 엔진 1, (3) 7톤 엔진 1

 

  특히, 1 75톤급 액체엔진 4 클러스터링 되어있어 4기의 엔진이 마치 1기의 엔진처럼 동시 점화되고 균일 성능  내어야만 발사체가 목표 궤적 따라 비행 있다.

 

 

오늘 100초간 연소시험 원활히 진행됨에 따라 1단부 성능 내구성 비롯하여 국내 발사체 최초 적용되는 기술인 클러스터링 기술 확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국형발사체 1단부 최종 시험 3월말 성공 경우, 2단부 3단부 이어 1단부 개발 완료됨에 따라 10 예정된 누리호 1 발사 위한 비행모델 제작 순조롭게 진행 것으로 전망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다음 달에 진행될 3 최종 연소  시험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되면, 누리호 발사 전에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으로, “앞으로의 개발 과정도 최선을 다해서 10 누리호 발사가 차질없이 진행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