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21년 과학공방 가족공방교실 운영 -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이 되어 각자의 아이디어로 창의적 작품 만들기 - |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 이하 ‘과학관’)은 2021년 과학공방 사업의 하나인 가족공방교실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ㅇ 가족공방교실은 초등학생 1인과 학부모 1인으로 구성된 팀이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하여 3D모델링, 인공지능·메이커융합, 목공 등의 과제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ㅇ 학생 개인 대상으로만 운영하던 창의발명교실, IT융합교실, 장비활용교실 등을 부모와 학생이 과학체험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가족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도록 통합·개편하여 ‘디지털 도면으로 스마트폰 TV만들기’ 등 총 30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ㅇ 특히, 전체 과정의 30%를 비대면 또는 대면+비대면 융합으로 진행하여 기존 대면 교육에 따른 한계에 탄력적으로 대처하였다.
□ 가족공방교실 접수는 전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시작이며, 세부 안내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과학공방에서 진행해온 학교 밖 동아리 체험 지원 프로그램인 동아리교실*은 3월 접수 후 5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초·중·고교 동아리 대상 맞춤형(메이커, 로봇, 드론, 제품디자인) 과학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