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 케이(K)마스 라이브 마켓‘ 특별 편성으로 12월 22일(화) 12시, 김창옥의 ‘소상공인들의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는 법’ 특별강좌 방영
□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깜짝 방문해 소상공인 응원내수활성화 이어달리기를 위한 ‘2020 Merry K-MAS 라이브마켓’이 한창인 삼청로에서 소상공인의 밝은 내일을 위한 특별 마케팅 강좌가 펼쳐졌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동안 펼쳐지고 있는 특별 마케팅 강좌 프로그램 ‘소상공인 내일 온(ON)’에 박영선 장관, 석노기 대표와 김창옥 강사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 일시 : 12.22(화), 12시∼13시,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youtube.com/c/가치삽시다TV)
 
‘소상공인 내일 온(ON)’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전환 사례’들을 소개하고 온라인 진출 촉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 프로그램 편성표>

22일 방송에는 케이(K)-호미로 아마존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석노기 대표와 김창옥 강사가 나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으며 박영선 장관도 깜짝 출연해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이 날 방송에서 다룬 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석노기 대표, 아마존 진출 스토리로 엿보는 온라인 판로 개척 방법
 
대장간 경력 53년의 석노기 대표(이하 석 대표)는 낫, 호미, 괭이 등 전통적인 농기구를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대박난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강좌에서 ‘아마존’ 원예 관련 곡괭이 부문 톱 10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와중에도 올해 10,000개 판매를 이룬 비결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힘든 시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석 대표는 “10년 전부터 준비해왔던 ‘온라인 판매’가 오히려 빛을 발하는 때”였다며 새로운 판로 개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② 박영선 장관, 깜짝 방문을 통해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 전달
 
강연 도중 중기부 박영선 장관이 깜짝 등장했다.
 
박영선 장관은 석 대표의 온라인 진출 성공기를 함께 들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만큼 소상공인 역시 온라인 시장 진출 등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달로봇 ‘딜리’를 등장시키며 깜짝 손님답게 깜작 이벤트까지 선보였다. 국민이 상품기획자(MD) 선정 1위를 차지한 ‘소방관 기동복 업사이클링 팔찌(레오 119, 대표 이승우)’를 출연자들에게 전달하며 가치 있는 소상공인의 제품들이 많은 기회를 통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의 앞날을 응원했다.
 
③ 세바시* 히어로 김창옥 강사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법‘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토크콘서트, 강연 등을 통해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김창옥 강사‘ 역시 이날의 출연자로 등장해 소상공인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본인 역시 힘든 시기였음을 고백하며 코로나19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소상공인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만 힘들다는 자책이 많은 한 해였는데 강의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 “강연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힘내보자는 생각이 든다” 등의 의견을 보내는 등 소통과 함께하는 강연으로 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