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신규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09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신규 선정 

- 84개 상품, 100개 기업 신규 선정, 전체 874개 상품(7.1%), 983개 기업(7.2%)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코트라)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공고(12.9())하고 세계일류상품 874(‘19817개 대비 57)생산기업 983(’19917개 대비 66)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84, 기업은 100개로 이중 현재세계일류상품은 20(기업33), 차세대세계일류상품은 64(기업67)이다.

* 세계일류상품 :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성  

· 현 재 :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상품 

· 차세대 :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 

상품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분야가 리튬이온배터리 파우치 22(26%)로 가장 많았고, 올해 도입된 패스트트랙제도*를 통해 발굴·선정된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기살균기 등 K-방역제품 포함보건산업 분야 17(20%)2위를 차지하였다. (붙임1 참조)

 

* 특수한 환경에서 수출이 급증하는 등 특수성이 인정되어 조기에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 해당기업이 국가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할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

 


 


업종별


전기전자


(반도체 등)


수송기계


(조선 등)


철강금속


석유화학


일반기계


플랜트


바이오


화학


보건산업


(화장품 등)


생활용품


섬유


농수산


식품


기타


합계


상품()


22(26%)


5(6%)


-


5(6%)


2(3%)


17(20%)


6(7%)


1(1%)


26(31%)


84(100%)


기업()


25(24%)


8(8%)


1(1%)


7(7%)


2(2%)


22(23%)


6(6%)


1(1%)


28(28%)


100(100%)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중견기업이 82개로 전체의 82%를 차지하여 수출품목의 다양화수출저변 확대에 기여하였다. (붙임2 참조) 

 

산업부는 ‘01년 시작된 세계일류상품제도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수출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마케팅 등 패키지지원 함으로써 그간 수출확대수출 품목·기업 다양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중견기업연합회, 업종별협회와 협력하여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세계일류상품집중 발굴하고 

 

세계일류상품 영문 홈페이지 구축, 영문 e-카탈로그 제작 및 중견기업글로벌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지원계획 : (‘20) 220, 318개사 (’21) 250, 350개사(목표)  

- 12개분야 7,000여개 마케팅 프로그램 서비스 바우처 사용 가능 

 

아울러 세계에서 높아진 한국 브랜드 위상 활용하고 세계일류상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신규로고를 제작·사용할 계획이다

.

산업부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은 코로나19 등 녹록치 않은 수출환경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수출브랜드‘20년도 세계일류상품 선정·발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난 10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에서 발표한 ’24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중견기업 1,000개 달성(‘20750)을 목표로, 우리 강소·중견기업들이 해외진출확대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세계일류상품 유공 표창을 신설, 수출실적, 기술개발 및 혁신제품 유공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15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