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경·사·문 토론회(포럼) 출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01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대 경제·사회적 변화 대응방안 모색

- 과기정통부,「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경·사·문 토론회(포럼) 출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헤숙이하 ‘과기정통부’) 가상융합세계(이하 메타버스) 인한 경제․사회적 변화상을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향 모색 위한 메타버스 경·사·문 포럼(이하 ‘포럼’)‘을 구성하고, 9 30 오전 10시에 조경식 2차관 주재 1 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과 유사한 온라인 공간에서 사람들이 아바타를 이용하여 일상과 같이 상호작용하고 경제․사회․문화적 활동 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세상‘으로최근 코로나19 인한 비대면화로 인해 SNS․공연․행사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와 상품 판매정치기업운영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포럼은 메타버스의 도래에 따른 우리의 일상과 경제․사회적인 화상 다양한 관점에서 전망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사회․문화적 이슈 경제적 이슈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표적인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제트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함께사회․노동․디지털 포용․경제․지식재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1 회의에서는 포용적 메타버스 사회 실현‘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문정 교수 발표를 시작으로 메타버스의 지속과 이용자 안전을 위한 업계의 노력포용적 가치의 실현  사회적인 이슈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정보소외계층 대한 메타버스 접근권 확보메타버스상의 아동․청소년 보호 범죄 예방노동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과기정통부는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오는 11 메타버스상에서 이용자들이 창작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가치 평가와 거래상표권과 저작권  지식재산의 보호과세  경제적인 이슈 중심으로  2 포럼  연말에 종합 포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범정부 차원의 논의 확대함으로써 안전하고 신뢰받는 메타버스 환경 조성 위한 정책대안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오늘 포럼을 주재한 조경식 2차관 “메타버스가 기업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는 혁신적인 생태계 되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사회․경제적 이슈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필요가 있다”라며,

 

  “메타버스가 우리의 일상과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관계 부처와의 협력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