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한국수소산업협회 수소경제 활성화 함께 한다.
- 특허청ㆍ한국수소산업협회 지재권 협력 업무협약 체결 -
□ 특허청(청장 김용래)과 (사)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는 3월 12일(금)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및 수소경제 활성화·그린뉴딜 구현을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다.
□ 양측은 특허기술 동향 분석을 통해 수소산업 분야 기업들의 효율적인 R&D 방향을 설정하고, 지재권 분쟁예방, 지재권 경영전략 활용 등 우리 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우리나라 수소산업은 약 370여개의 기업으로 중소기업(66%)과 중견기업(20%) 위주로 구성(산업연구원, 2019)
ㅇ 또한 지식재산권 협력을 통해 수소산업 분야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리기업들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화고, 연구역량을 다변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특허청 손용욱 기계금속건설심사국장은 “수소산업 경쟁력을 위해선 대기업의 수소차ㆍ연료전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및 소ㆍ부ㆍ장 문에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기업의 우수기술 창출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한편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지난 2014년에 창립돼 수소 제조, 저장, 연료전지 등 분야의 17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기업들은 향후 수소 관련 다양한 R&D 사업에 참여해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