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발명왕 !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
- 특허청, 오늘부터「2021년 청소년 발명·창의력대회」 신청 접수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청소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34회 대한민국학생발명품전시회’, ‘2021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2021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총 3개 발명·창의력 대회 신청을 2월 22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본 발명·창의력대회의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및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발명교육 포털사이트(
www.ip-edu.net)를 통하여 신청가능하다.
□ 특히, 매년 수천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의 일상생활 속 모든 발명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발명의 배경, 내용, 효과, 도면 또는 사진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 (’17년) 9,569건 → (’18년) 9,299건 → (’19년) 9,840건 → (’20년) 6,770건
ㅇ 해당 작품은 유사작 심사, 공중심사, 현물심사, 종합심사 등 9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상금 300만원)을 포함한 우수작 249점을 시상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 발명교육포털사이트>대회/전시/행사>학생발명전시회>온라인 전시회에서 확인 가능
□ 또한, 대표적인 창의력 발산의 장인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초·중·고등학생 또는 청소년이 팀(4~6명)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표현과제·즉석과제·제작과제)를 창의력을 발휘하여 해결하는 대회이다.
ㅇ 올해의 표현과제 주제인 ‘일상생활 속 크로스오버’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일이나 규칙을 서로 바꾸었을 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서면심사에서는 표현과제 해결계획서를 평가하고, 시·도별 예선대회, 전국 본선대회를 통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3팀, 상금 100만원) 등 창의력이 우수한 36팀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 마지막으로, 청소년 발명 창업가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해당 나이의 청소년(만 13세~만 18세) 3명이 팀을 이루어 생활 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ㅇ 서면심사, 아이디어 발표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할 40팀은 양질의 지식재산·창업 교육, 변리·창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해당 아이템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교육을 받는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전원 지식재산권 권리화와 더불어 교육 우수자는 특허청장상(대상은 부상 100만원 상당) 등을 수상하게 된다.
ㅇ 특히, 올해는 참가부문을 기존의 생활 속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나아가 기업 제품 개선 아이디어 부문을 신설하여,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관련 기업과 연계해 기술이전까지 추진하고자 한다.
□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혁신동력은 창의적인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발명인재다.”라며 “올해에도 참신한 발명품과 아이디어로 창의력이 넘치는 경연에 도전하여 청소년들의 삶을 활기차게 바꿀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본 대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발명교육 포털사이트(
www.ip-edu.net)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