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전라북도 (2021/02/05)
[주요내용]
▶(지원대상) 비대면 전환 희망 중소기업, 창업기업(7년 이내)
▶(모집기간/신청방법)‘21.2.8.~23.(16일간)/비대면 서류접수(e-mail)
▶(지원내용) 청년 인건비(월 200만원) 지원(기업 부담 20만원 포함)
□ 전라북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전환 도내 중소기업과 신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분야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전북 청년 디지털 스위치 온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지역 청년을 채용하면 연말까지 월 2백만원의 인건비(기업자부담 10% 포함)를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청년이 디지털 뉴딜 정책 핵심인재로 거듭나도록 맞춤형 직무교육, 전문교육 지원과 함께 건강검진 등의 복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이며, 대상은 비대면 전환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디지털 분야 창업기업(7년 이내)이다.
○ 비대면 전환의 예로는 제조업, 농업 등에서 모바일앱 구축, 온라인 판매 등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이후에는 업체별 특성과 인재상에 맞는 청년근로자 5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디지털 전환은 우리 기업이 언젠가 준비해야 할 미래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일찍 맞이하게 됐지만 도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www.jbba.kr, 문의전화 711-2102, 210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