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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위기를기회로바꾸는힘!’ 보여주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1-22

 
□중소기업계에도온라인비대면행사가빠른속도로정착하고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지난19일(화) 비대면채널(유튜브및ZOOM)을활용해개최한‘2021 중소기업인신년인사회’가실시간최대동시접속자1,300여명을기록하며성황리에마무리됐다.

ㅇ‘중소기업인신년인사회’는 매년4~700명의정부, 국회, 중소기업계주요인사들이한자리에모여중소기업인들의사기를진작하는신년하례의장이었으나, 올해는코로나19 방역수칙을준수하기위해현장참석인원을최소화하여진행했다.

ㅇ중기중앙회는현장에참여하지못하는전국중소기업인을위해비대면채널(유튜브, ZOOM)을적극활용하여실시간으로생중계한결과, 최대동시접속자1,300여명, 누적조회수19,300회*를기록하였고과거 오프라인개최시참석자의2~3배인원이참여했다. * 1월21일8시기준

□‘2021 중소기업인신년인사회’는전국12개지역의중소기업대표단뿐만아니라베트남현지에서도온라인을통한비대면으로행사에참석하면서공간적인한계를뛰어넘어중소기업인대화합의장을만들수있었으며, 중소기업계에비대면행사문화를확산시키는전기를마련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코로나19가장기화됨에따라비대면은선택이아닌 필수요소가되어가고있다”며,

ㅇ“이번행사의성공적인개최는올해중소기업슬로건인‘위기를기회로바꾸는힘! 중소기업’의좋은본보기가되었으며앞으로도온라인을활용한다양한시도를통해중소기업계에도비대면문화가자리잡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코로나19 시대를맞아비대면으로가능한업무의범위를늘려나갈계획이며, 특히소기업·소상공인대상으로매년진행했던노무, 세무등설명회를온라인영상으로제작하여무료로공개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