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코로나 이후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합니다!
- [데이터 댐] 데이터 경제 가속화, 5세대 이동통신‧인공지능 융합 확산으로 디지털 혁신 전면화
- [지능형 정부] 비대면 맞춤형 정부서비스 확산과 일 잘하는 정부 구현
- [스마트 의료 인프라] 감염병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 [SOC 디지털화] 핵심기반시설 디지털화로 효율적 재난예방‧대응시스템 마련
-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및 안전한 국토‧시설 관리
□ 정부는 7월 14일(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 뉴딜은 그린 뉴딜과 함께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분야이다.
ㅇ디지털 뉴딜로 ’20년 추경부터 ’22년까지총 23.4조원(국비 18.6조원), ’25년까지 58.2조원(국비 44.8조원)을 투자하여 ’22년까지 39만개, ’25년까지 90.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자 한다.
ㅇ 다음은 디지털 뉴딜의 주요내용이다.
Ⅰ. 추진배경
□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국가경쟁력을 결정짓는핵심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ㅇ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등 경제사회 구조의 대전환은 ‘디지털 역량’의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 디지털 기반 플랫폼 기업이 지난 10년간 글로벌 GDP 중 신규 부가가치의 70%를 창출(WEF)
ㅇ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Ⅱ. 주요내용
□디지털 뉴딜은 4대 분야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