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화력발전소 중 탈질설비에 요소수를 사용하는 발전소는 약 10%로 요소수 부족이 곧 전력대란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
◇ 11.10일 조선 <요소수 재고 한달치뿐, 화력발전소 15% 멈춰설 위기>, 매경, 중앙 등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보도내용
□ 발전공기업 화력발전소 요소수 재고가 한달치 정도밖에 남지 않아,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 15%가 멈춰설 위기로 전력대란 비상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국내 화력발전소(73GW) 중 탈질설비에 요소수를 사용하는 발전소는 약 10%(7.4GW)로 요소수 부족이 곧 전력대란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 화력발전소에서는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해, 無水암모니아, 암모니아수, 요소수를 사용 중
ㅇ 요소수 사용량은 발전량, 전략수급 여건 등에 따라 상이하며, 非요소수 발전소 우선가동 및 상한제약 완화 등으로 총 재고량 조정가능
□ 산업부는 요소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