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문승욱)는 여름철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 관리를 위해 6.24일(목) 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도시가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천연가스 수급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회의에서는 올 여름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전망*됨에 따라 천연가스 수급 및 주요 생산·공급 설비 운영상황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였다.
*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측되며 무더위 절정은 7월말부터 8월 중순경으로 전망(5.24일, 기상청)
< 천연가스 수급현황 점검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1.6.24(목) 10:00~11:30,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
◇ 참석자 :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 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도시가스협회, 기상청 등
◇ 주요내용 : 여름철 천연가스 수급 및 생산·공급설비 운영 준비상황 점검 등
□ 전력거래소는 올 여름 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하여 LNG 발전기의 차질없는 가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가스공사는 여름철 천연가스 수요 전망 대비 공급량을 사전에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ㅇ 주요 생산·공급 설비와 계통 운영에 대한 사전 점검 실시, LNG 발전소 공급설비의 집중관리를 통해 전력 소비량이 큰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여름철은 난방수요가 집중되는 겨울철에 비해 천연가스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ㅇ 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수요변동 요인을 상시 점검하는 등 수급 관리를 강화해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