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 개최
- 기후위기를 넘어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 산하 국립대구과학관에서 6월 21일부터 국립과학관 공동특별전 「2050 탄소제로시티」가 열린다.
ㅇ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공동특별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3개 국립과학관법인(대구·광주·부산)이 해마다 흥미로운 과학주제를 정하여 공동으로 기획하고 약 60일간 순회전시하고 있다.
< 2050 탄소제로시티 특별전 개최 일정 >
순번
전시장소
전시기간
1
국립대구과학관
2022. 06. 21.(화) ~ 2022. 08. 28.(일)
2
국립광주과학관
2022. 09. 06.(화) ~ 2022. 12. 11.(일)
3
국립부산과학관
2022. 12. 20.(화) ~ 2023. 03. 05.(일)
□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 「위기극복 노력과 탄소중립」, 「탄소제로시티」라는 3가지 전시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저감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ㅇ 관람객들은 인간의 활동으로 초래한 기후위기의 실상을 들여다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경험한 후,‘탄소제로시티’가 보여주는 친환경 미래도시를 전시물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ㅇ 전시관 관람을 마치면서 지구에게 쓰는 편지를 구슬에 담아 보내면서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져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이번 특별전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가 처한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일상생활에서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특별전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하고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
www.dnsm.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