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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익산·전주 등 3개 지역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 체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28

 
논산·익산·전주 등 3개 지역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 체결

◈ 3개 지역에서 3년간 총 5천억원 투자와 8백여명 일자리 창출
◈ 식품(논산·익산), 탄소소재(전주) 등 지역 주력산업 중점 육성
◈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 체결 전국 12건으로 확대

□ 1.27(목)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시, 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노사민정 대표가 함께 모여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함

* 상생형 지역일자리 : 지역의 노(勞)·사(社)·민(民)·정(政) 등이 근로여건, 고용·투자, 복리후생 등에 대한 합의를 기반으로 지역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11조의2)

ㅇ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전주),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함

* 일시/장소 : ‘22.1.27(목), ① 논산 – 09:00 ~ 10:00 /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
② 익산 – 11:00 ~ 12:00 /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홀
③ 전주 – 14:30 ~ 15:30 /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 작년 11월 대구에 이은 오늘 3개 지역 협약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위한 노사민정 협약은 전국 총 12건으로 확대됨

* 상생협약 旣체결 지역 : ➀광주(‘19.1월), ➁밀양(‘19.6월), ➂대구(’19.6월), ➃구미(‘19.7월), ➄횡성(‘19.8월), ➅군산(‘19.10월), ➆부산(‘20.2월), ➇신안(’21.2월), ➈대구(21.11월)

ㅇ 이번 3건의 협약으로 향후 3년간 총 5천억원 투자와 8백여개의 직접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됨

□ 논산과 익산은 지역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식품제조사가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현지 가공, 판매하는 도농복합형 사업모델임

□ 전주는 탄소소재 제조(효성첨단소재) - 중간재 가공(KGF) - 항공기 부품 등 제조(데크카본 등 지역중소기업) 등 탄소소재 산업 일관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모델임

□ 3개 지역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논산

ㅇ (참여 기업) CJ제일제당, hy(한국야쿠르트), 식품 중소기업(한미식품, 상경에프엔비 등 7개사), 지역농업기업(농업법인 팜팜 등 2개사) 등 11개사

ㅇ (투자 및 고용 규모) 향후 3년간 투자액 1,776억원, 직접 고용 355명

ㅇ (생산 품목) 냉동건조식품, 가공계란, 밀키트, 발효 유제품 등

ㅇ (주요 상생 요소) 식품기업들은 농가와 협력하여 농작물 품질기준 향상,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R&D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