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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규모 유통 점포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05

 
산업부, 대규모 유통 점포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 1.10일부터 시행 예정인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준비 당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월 4일(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계와 함께 최근의 오미크론 확산세 저지 등을 위해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대규모점포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2. 1. 4(화) 13:30~14:30/영상회의

◇ 참석자 :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중견기업정책관, 유통물류과장
(기업)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8개사

(기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체인스토업협회,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

◇ 내용 : 유통매장 방역관리 상황, 방역패스 준비 상황 및 계획, 애로사항 등

ㅇ 특히, 1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인 대형 유통 점포 방역패스 적용과 관련하여 업계의 준비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방역패스 적용 방침이 발표된 12.31일, 업계 긴급 실무회의 기 개최(유통물류과장 주재)

< 대규모점포 방역패스 도입 개요 >

◇ 도입방안: QR체크 등 전자출입명부 적용대상인 3,000㎡이상 대규모 점포를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신규로 추가

◇ 시행시기 : 현장혼란 최소화를 위해 업계 준비기간(1.3-1.9)을 거쳐 1.10(월)

부터 시행하되, 계도기간 1주일(1.10-1.16) 부여
 
* ‘22.1.17일(月)부터 위반 업체에 대해서 과태료 부가 등의 조치 가능

□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방역패스 도입과 관련하여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대규모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상황임을 설명하면서,

ㅇ 국민 생활과의 밀접도가 높은 대형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현장 혼란,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업계의 적극적이고 세밀한 준비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ㅇ 아울러, 방역관리 현장에서 제기되는 업계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해소될 수 있도록 업계, 방역당국과의 소통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한편, 산업부는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물류센터 등에 대한 특별방역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방역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