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서포터즈 「행복한 중기씨」 제19기 메타버스 수료식 개최
-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6개월의 활동 공식 종료 -
□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회장 김기문)는 청년-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 온 제19기 「행복한 중기씨」의 수료식을 메타버스상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행복한 중기씨’는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정보 제공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생 중소기업 서포터즈로,
ㅇ 선발된 인원들은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활동에 임하면서 중소기업 관련 정책 및 행사 현장 참여 등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의 기회를 얻게 된다.
□ 제19기 「행복한 중기씨」는 2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영상·카드뉴스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정책 제도 소개, 중소기업 인터뷰 등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ㅇ 특히,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 조사’를 통해 청년층 9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TBN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바다’에 직접 출연하여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건의를 위한 인터뷰에 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이해 ▲카피라이팅 ▲청년 일자리 정책 ▲플랫폼 맞춤형 글쓰기 등 지식·기술·가치관 함양을 위한 전문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서포터즈 개개인의 자기계발에도 힘쓴 것으로 전해진다.
□ 제19기 행복한 중기씨 전예지(한국외대4) 기장은 “행복한 중기씨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에서의 중소기업의 중요성, 발전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ㅇ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없어지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중기중앙회는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지속적인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행복한 중기씨 19+(19기 플러스)」를 모집했으며,
ㅇ 선발된 18명의 인원들은 9월부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