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변화에 대응, 연구개발특구 미래 발전모델 도출 본격 착수!
-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 특구의 미래비전과 발전방안 제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미래 발전모델을 도출하기 위한 기획연구의 착수회의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고 비대면(언택트) 경제가 가속화되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특구 개념의 발전된 과정*을 점검하고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대덕연구단지(‘73년~, 연구학원도시) → 연구개발특구(’05년~, 혁신클러스터)
□ 과기정통부는 ’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특구의 비전과 미래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할 계획이다.
ㅇ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그 동안 성과와 부족한 점,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고 ▲글로벌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특구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안을 도출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와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특구가 앞으로의 50년에도 국가과학기술의 허브이자 지역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 혁신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붙임 1
“특구 개념 재정립 및 미래 발전모델”연구 Kick-off 회의(안)
□ 추진 배경
ㅇ 도심형 혁신공간 부상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특구 개념과 제도를 분석(공간적・기능적 범위 등)하고 미래 발전모델(특구법 개정・제도개선・신규사업 등) 제시 필요
□ 연구용역 개요
ㅇ (용 역 명) 특구 개념 재정립 및 제도 개선방안 도출 연구용역
ㅇ (수행기관) STEPI (사업책임자 : 이윤준 연구위원)
ㅇ (연구내용) 특구개념 재정립을 위한 정책 아젠다 발굴, 특구 미래 발전모델 제시 및 제도 개선사항 도출, 정책과제 및 실행방안 마련 등
□ Kick-off 회의 개최(안)
ㅇ (일 시) `21. 8월 31일(화) 14:00 ~ 15:30
ㅇ (장 소) 특구진흥재단 2층 회의실(이노폴리스룸)
ㅇ (참 석 자) 과기정통부, 특구재단, STEPI(수행기관), 외부전문가 등 10명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