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조경식 2차관, 전남 지역 공공기관 현장점검
- 코로나19 방역체계, 하절기 안전관리 현황 및
디지털 뉴딜 추진현황 점검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2차관은 7월 29일(목), 전남 지역 공공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체계, 하절기 폭염‧태풍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뉴딜 추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실무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5G+ 핵심서비스 보안모델 개발 등 K-사이버방역* 추진 및 급증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을 일선에서 대응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 5G 특화망 활성화, 고품질 OTT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디지털뉴딜 과제를 추진 중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 K-사이버방역 : 디지털경제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안심 국가’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21.2월 수립)
ㅇ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대응체계와 폭염, 폭우 등 하절기 재난재해 대응현황을 확인하고, 방역지침 준수 및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며, 디지털 뉴딜 2.0 추진에 따라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확산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이후 국립전파연구원, 우정사업정보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허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절기 재난재해로 인한 시설, 인명 등 피해가 없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하면서 일선에서 재난재해 대응 등을 몸소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재차 강조하며 격려했다.
□ 조경식 2차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도 확진자가 지속 증가해 전국적으로 방역지침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폭염, 태풍 등 재난 재해에 대비한 안전관리 태세도 다시한번 확인하여 보완”하라고 강조하는 한편,
ㅇ 지난 1년간 디지털 뉴딜을 추진해 온 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7월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2.0 추진에 따라 그 간의 성과를 지역과 산업 전반으로 더욱 확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新산업 육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