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15일(목) 김창룡경찰청장을초청하여중소기업과 경찰간소통강화를위한간담회를개최했다고밝혔다.
ㅇ이번간담회는코로나19 이후경제회복을지원하기위해중소기업계와경찰이상호간의이해도를높이고협력방안을모색하기위해마련되었다.
ㅇ또한중소기업중앙회는 순직경찰관자녀지원을위해5,000만원의 기부금을순직경찰관유가족에게전달하여, 치안유지를위해서밤낮으로노력하는경찰에 감사의마음을표하기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중소기업기술유출관련수사강화△경찰청중소기업 제품구매확대△공사현장불법행위에대한신속조치및대책마련등이건의되었다.
ㅇ이에김창룡경찰청장은기업간거래관계의불공정행위와산업기술유출사범을철저히수사하고, 중기제품구매확대를위해노력하는한편, 치안산업진흥을통한중소기업육성에도힘쓰겠다고답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세계1위수준의치안덕분에기업들이안심하고경영활동을이어갈수있는것”이라며, “최근에는코로나19 방역일선에서활약해주신경찰에감사를표한다”고밝혔다.
ㅇ이어서, “공정하고정의로운사회를만들어가기위해 중소기업계와경찰간의 협력방안을함께고민해보자”고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