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제2차관, 케냐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 차관 및 코소보공화국 디지털화·공공행정부 장관과 면담
- 케냐, 인공지능 정책 및 활용 관련 양국 간 정보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
- 코소보공화국, 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교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5월 7일(목), 세종에서 열린 「한국 녹색 혁신의 날(5.6~5.8)」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케냐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 존 타누이(John Tanui) 차관과 ▲코소보공화국 디지털화·공공행정부 룰레존 야그시유(Lulëzon Jagxhiu) 장관과 순차적으로 양자 면담을 하고 인공지능·데이터 분야 양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류제명 제2차관은 케냐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 존 타누이 차관을 만나 양국의 인공지능(AI) 분야 주요 정책 및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제명 제2차관은 케냐가 아프리카의 ‘실리콘 사바나(Silicon Savannah)’로서 국가 데이터센터 운영 등 인공지능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음에 주목하면서, 최근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AI 역량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이 인공지능 생태계 역량 제고를 위해 인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코소보공화국 디지털화·공공행정부 룰레존 야그시유 장관은 코소보의 정보통신기술 기반(ICT 인프라)과 데이터 추진 체계(거버넌스)가 발전 단계에 있음을 언급하며, 한국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문의하였다. 류제명 제2차관은 데이터 산업 육성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 산업법, 인공지능 기본법 등 법제 현황과 더불어 인공지능 거점(허브)을 통한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공-민간 데이터 이음터(플랫폼)를 연계하는 원-윈도우 이음터(플랫폼) 등 국내 사례를 소개하였다.
류제명 제2차관은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각국과 외연 확장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한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양국과 향후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