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1차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현장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11월 16일(수) 충북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사업단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개요 >

 

 

 

▴ (목적) 산업 연구개발 지원 및 선도적 기초․원천연구 지원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 빔에미턴스 0.1nm·rad이하(설계 0.058), 빔에너지 4GeV, 둘레 약 800m

▴ (총사업비/사업기간) 1조 454억원(국비 8,454억원/ 지방비 2,000억원)/2021.7월 ～ 2027년

▴ (역할분담) 장치 및 기반시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부지조성 : 충청북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은 작년 7월 주관기관(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공동연구기관(포항공과대학교)을 지정하여 사업에 착수하고 가속장치 및 빔라인 장치 상세설계, 건물 등 기반시설 설계, 부지 조성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장치 상세설계 결과가 순차적으로 도출됨에 따라 관련 장기제작 장비 등의 발주를 준비 중이며 2023년 말까지 기반시설을 포함한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설계 및 장기제작 장비 발주 준비, 부지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올해부터 시작되는 장비발주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2023년 말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완공 목표를 달성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