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협회와 한국반도체협회는 국내 차량용반도체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업계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기업 교류회를 3.17(수),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함
ㅇ 오늘 양해각서 체결 및 교류회는 차량용반도체 공급이슈 대응을 위해 지난 3.4일 민관이 함께 발족한「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ㅇ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점을 위한 핵심요소인 차량용반도체의 국내 생산 제고를 위한 업계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자동차-반도체협회 협력약정 체결 및 기술교류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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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1.3.17(수) 15:00∼17:00 / 자동차회관 그랜저볼룸 ㅇ 참 석 자 : 산업부 차관, 자동차협회 회장, 반도체협회 부회장, 자동차 및 반도체 업계 관계자 등 ㅇ 주요내용 : ① 자동차협회-반도체협회 협력약정 체결② 양 업계 기술·기업교류회 |
□ 오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자동차협회와 한국반도체협회는 ▲차량용반도체 생산기반 증설과 기업간 공동기술개발, ▲차량용반도체 시제품 공동 평가·인증 지원, ▲양 업계간 협력모델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ㅇ 이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차량용반도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 또한, 오늘 교류회에는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는 물론 만도, LS오토모티브 등 차량용반도체 OEM 업체 및 네오와인, 라닉스 등 반도체 팹리스 업체 각 10 여개사 참석하여
ㅇ 팹리스 업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제품에 대한 데모 시연 후 관심기업별 비즈니스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이해의 폭을 확대하였음
□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차량용반도체 수급문제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지금 양 협회가 차량용반도체 자립화를 위해 협력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평가하고
ㅇ “정부는 우리기업의 연대와 협력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미래차 핵심인 차량용반도체 육성을 적극 지원 나갈 것이라고” 함
□ 한편, 산업부는 3.4일 발족한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를 토대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3.10일 BIG3 회의시 발표한 「차량용 반도체 단기 수급 대응 및 산업역량 강화 전략」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ㅇ 미래차 핵심인 차량용반도체 분야의 산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