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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온라인 산업기술 R&D대전 및 기술대상 시상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17

 

 

2020 온라인 산업기술 R&D대전 및 기술대상 시상식 

(온라인 전시) 우수 기술혁신 제품 142개 전시(100여개 기업 참여)  

(포상) 금탑산업훈장 삼성전자 최시영 사장 등 32명 유공자 포상 및 16개 단체 시상 

(R&D 샌드박스) R&D 성과 우수한 30개 기업 선정, ‘R&D 샌드박스시범 적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불확실성의 시대, 산업기술의 혁신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12.16()부터 18()까지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시는 전부 온라인으로 개최, 부대행사도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 

산업기술대전은 우수한 R&D성과물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기술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금년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www.ktechshow.or.kr)으로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140여개의 혁신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산업기술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정부 R&D 우수기업에 대한 R&D 샌드박스 기업 지정, 그리고 전문가 기술 교류 산업기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개요 >


 


 


 

일시/장소 : '20.12.16.()~18.() / ·오프라인(서울 코엑스 3층 행사장) 병행

행사내용 : 32명 유공자 포상 및 16개 기술대상 기업 시상

30개 기업 34개 과제, R&D샌드박스 지정

103개 기관이 142개 제품을 전시하는 온라인 전시회 개최

국민참여 행사 및 전문가 기술교류 등

산업기술대전 첫째날에는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큰 산업기술 진흥 공자에 대한 포상* 2020년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기술대상수상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 정부포상(32) : 훈장 2, 포장 2, 대통령 표창 4, 국무총리 표창 4, 산업부장관 표창 20  

** 정부시상(16) : 대통령상 2, 국무총리상 4, 산업부 장관상 10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에는 세계 최초 3차원 낸드 개발 등 반도체 기술 개발을 주도한 삼성전자 최시영 사장, 동탑산업훈장에는 세계 최초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된 펠리클 개발로 반도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에프에스티 유장동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산업포장현대자동차의 임기빈 상무SK이노베이션 이성준 연구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기술대상에는 세계 최초로 초극박 글라스를 적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 삼성전자고선택비 질화막 식각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반도체 제조 효율을 향상시킨 솔브레인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또한, 우수한 R&D 성과를 보인 기업에 대해 연구 자율성을 대폭 부여하는 R&D 샌드박스를 시범적으로 적용받게 되는 30개 기업 선정하였다

 

* 지난 9월 발표된산업R&D 혁신방안의 후속조치로 시행되는 제도로, 우수 R&D 수행 기업에 대하여 R&D 관련 규제를 일괄 면제하고 연구자율성을 대폭 부여하는 제도 

 

이날 수여식에는 산업R&D 샌드박스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를 대표하여 캄텍’, ‘성일에스아이엠’, ‘지에스엠’ 3개 기업이 지정서를 받았으며, 이들 기업은 정부 R&D 수행과정에서 연구목표 변경, 구비 사용, 연구비 정산 등에 대한 대폭적 자율성을 부여받게 된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관에는 바이오헬스, ICT스마트 기술 등을 소개하는 메가트렌드관, 첨단소재, 소부장 전문기술을 전시한 소재·부품·장비관, 미래에너지 산업을 소개하는 K-뉴딜관 등에 96개 기업, 7개 기관이 참여하여 142 제품을 전시한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산학연 기술교류행사, 국민 참여프로그램,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저자 알베르토 사보이아진행한 R&D 글로벌 특강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연에서 혁신아이디어 간 융합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들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이를 실행하는 것만이 혁신의 정점에 설 수 있는 비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미래산업 정책포럼 등 산··연 전문가들의 기술교류 행사산업 융합 해커톤 평가회와 같은 대국민 소통프로그램 등도 온라인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업부 박진규 차관 온라인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과 4 업혁명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새로운 산업환경에 대응한 기술혁신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산업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법과 제도부터 예산과 규제 개선까지 전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와 같은 도전적 R&D대폭 확대하여 혁신적인 R&D 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