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분야
‘연대와 협력’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DX) 앞장서다
- 산업부,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정 추진, 협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 본격 출항
‣향후 3년간 10개 분야 연대 결성, 100개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산업 디지털 전환에 연구개발, 펀드, 금융 등 2.9조원 이상 지원(~‘25년)
‣민간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 지원하기 위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 제정 추진(10.14일, 고민정의원 발의)
➊(발굴) '20년 미래차, 조선 등 6개 분야* 연대 결성, 20개 과제 발굴 추진
- 향후 3년간 10개 분야 연대 결성, 100개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 업계·기업의 참여의지 및 관심도, 데이터 축적·활용성 및 파급력 등을 고려하여
< 분야별 디지털 전환 방향(예시)>
➋(지원) 발굴된 과제에 대해 R&D, 사업화, 제도 등 패키지 지원
- (R&D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R&D 등에 5,200억원(‘21년) 규모의 산업 R&D 집중
- (사업화) 산업 지능화 펀드 4,000억원(~‘24년) 조성·지원, 신용보증·대출 등을 통한 2조원의 저리 금융* 지원
- (제도) 규제 샌드박스 신속처리 지원, 테마형 사업재편 대상 선정·지원
➌(확산) 향후, 제도적 정착과 체계적 지원을 위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10.19일 발의, 고민정의원)을 조속히 제정하고,
- 법에 따라 향후 「산업 디지털전환 위원회」를 발족하여 지원 체계를 강화
- 협업지원센터, DX 참조모델, 변화인재 양성 등의 확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10월 28일(수)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용산)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개최함
| <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 개요 > |
|
|
| |
■ (일시/장소) ‘20.10.28(수) 14:00~16:00 /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용산)
■ (참석자) 산업부 장관, 고민정 의원, 산업지능화협회 회장,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산업기술진흥원장, 신한은행장,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협·단체장, 대·중견·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
* 산업 디지털 연대 참여기업 100여개사는 화상 연결을 통해 온라인 참석
■ (주요 내용)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구축 MOU, 금융지원 MOU 체결 등 |
□ 동 연대는 지난 8.20일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경제중대본)」의 후속조치로서,
ㅇ 산업 활동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업계 공통의 문제 해결 및 신제품·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과제의 발굴·시행을 위해 구축되었으며,
ㅇ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소재부품 6개 분야에서 150여개의 기업·기관이 17여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