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1990년 서울(현: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대전으로 이전한지 30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대전에서 함께 한 30년간, 일상의 사진을 공모한다.

□ 과학관을 방문하여 찍었던 사진을 전자 파일로 보내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선정된 사진은 한국관광공사 미팅테크놀로지 지원사업의 후원으로제10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기간 중 프로젝션 맵핑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 코로나 이전 연간 백오십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던 대표적인 과학문화시설인 국립중앙과학관은 1990년 10월 9일 이전 개관 이후 3천만 명(2019년 12월말 누적: 31,353,384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 유국희 관장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이 과학관에서 있었던 일상의 추억을 돌아보고, 위로 받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 사진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제10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홈페이지(www.issm.or.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