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만-중진공 합동 S.O.S 토크, 112건 규제개선 성과
□ 2020년 미래신산업, 청년창업, 의료기기 분야 등 15회 개최 계획
□ 인천에서 열린 제1차 S.O.S Talk에서 조달, 인증분야 등 애로청취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공동으로 지역의 주력산업 애로해소와 맞춤형 규제발굴·개선을 위해 올해 15개 지역에서 ‘경제성장과 기업 활력을 위한 S.O.S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S.O.S. Talk :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진공(KoSme)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
두 기관은 ’15년 업무협약 후 S.O.S Talk를 47회 공동 개최해 460건의 규제를 발굴하고, 그 중 112건의 규제를 개선하는 성과를 이뤘다.
* 년도별 개최성과(개 지역) : ’15년(5) → ’16년(8) → ’17년(8) → ’18년(12) → ’19년(14)
그 결과, 건강기능식품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발포정 형태를 음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R&D시설용지에 공장등록을 허용하는 등 기업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했다.
올해는 지역별 테마를 주제로 중진공지역본(지)부별 15회를 개최해 맞춤형 규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0년 S.O.S Talk 개최일정>
4월 : (인천) 미래신산업, (안산) 소부장 5월 : (천안) 바이오식품, (서울서초) 수출, (광주) 전기전자, (포항) 금속 6월 : (순천) 식품, (창원) 기계금속, (대전) 첨단과학 7월 : (전주) 청년창업, (춘천) 의료기기 8월 : (서울중구) 유통, (군산) 에너지 9월 : (수원) 유망소비재, (구미) 자동차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