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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안정시까지 노란우산 대출이자율 0.5%p 인하 시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12

 

 

중기중앙회, 신종 코로나 관련 소상공인 경영지원 나서

- 코로나 사태 안정시까지 노란우산 대출이자율 0.5%p 인하 시행 - 

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와 국내 소비축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13()부터 코로나사태 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노란우산의 대출이자율을 3.4%에서 2.9%0.5%p인하한다. 

작년 7서민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노란우산 대출이자율을 3.7%3.4%로 인하했던 중기중앙회는 금번 대출이율 인하로 기존 대출자 11만명과 신규 대출자 등의 이자부담이 완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란우산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험으로부터 사업재기 및 생활안정을 기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2007.9월 도입하였으며 2020.2월 현재 누적가입수 164만명, 누적부금액은 14.8조원이며 현재까지 약 31만명의 가입자가 221백억원의 공제금을 수령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129일부터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반장으로 하는 합동대응반을 구성, 중국내 우리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해 방역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사례 접수 및 자금지원 등 대정부 건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