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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경제·기술 교류의 장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28

 

 

··일 3경제·기술 교류의 장 개최

- 11.25(), '20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개최 -

금년 한국 주최로부산광역시에서 2030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는 20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11.25() 15:00에 부산 롯데호텔과 중국 8개 지방정부*일본 규슈 후쿠오카 간 온라인 연결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베이징텐진광둥성산둥성장쑤성랴오닝성허베이성지린성

 

ㅇ 동 행사는 환황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일 간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00년 ASEAN+3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01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한국중국일본 정부가 매년 교대로 주최하고 있다.

 

ㅇ 올해 제20회 회의는 한국 주최로 부산시에서 개최되었으며온라인을 병행하여 3국의 관계자 및 기업인 총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20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2.11.25() 15:00~19:15, 롯데호텔 부산(3F 크리스탈볼룸)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한일경제협회, (상무부
(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 큐슈경제국제화추진기구 등

 

◇ 참석자 (부산)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신재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사카타 나츠코 TCS(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차장(중국)양웨이췬 상무부 아주사장(일본)나무라 키미히데 큐슈경제산업국장 등 300여명

 

□ 금번 회의에서는 지역 간 교류의 촉진이라는 주제로 경제·기술’ 분야와 지역 교류’ 분야에서 다양한 3국간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ㅇ 경제·기술 분야에서는 산업연구원창춘 국제협력시범구()쿠린카 등 10개 기관·기업이 공급망 협력탄소중립 기술인공지능 기술 등 3국 공동의 당면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제시하였고,

 

ㅇ 지역 교류 분야에서는 부산광역시장쑤성·광둥성·산둥성큐슈경제연합회 등 7개 기관이 산업 대전환기에서 각 지역을 매개로 한 3국 간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부산광역시는 세계의 대전환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계획을 홍보하며중국 및 일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전 세계 GDP의 26%, 교역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한··일 3국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ㅇ 3국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공급망 형성안정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디지털전환기후변화 등 미래과제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