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전주기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대비 실적이 저조*하며 선진국 대비 경쟁력이 낮음
* 실적(달성률, %) : (수소차) 2만8166대(34.7) / (연료전지) 1.02GW(65.8) / (충전소) 196기(63.2)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월)에서 제시한 목표에 실적이 미달한 것은 사실이나, 수소차·연료전지·충전소 등 보급실적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우리나라가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음
<국가별 수소차·연료전지 등 보급실적 (‘22.8월 기준)>
구분 | 한국 | 미국 | 일본 | 독일 |
수소차 | 25,570대 | 14,114대 | 7,344대 | 1,145대 |
연료전지 | 837MW | 527MW | 422MW | - |
수소충전소 | 150개소 | 83개소 | 160개소 | 102개소 |
* 수소차 : (국내)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 (美, 日, 獨) Marklines(’22.7월)
연료전지 : (국내) 한국에너지공단 / (美) 에너지부 PNNL(’21.9월) / (日) IPHE(22.5월)
수소충전소 : (국내) 한국가스안전공사 / (美) AFDC / (日) NEV / (獨) H2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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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에서는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며,
ㅇ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
* 수소차 보조금 예산 : (‘22년) 454,505백만원 → (’23년 정부안) 633,400백만원
ㅇ 아울러, 다음달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여 ‘새정부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