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현장과 소통 지속 |
- 3개월만에 서울디지털산단 방문,‘수출현장지원단’6차 간담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수출현장지원단’은 ’22년 10월 19일(수) 구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6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 6차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10월 19일(수) 14:00∼,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 (구성) 무역투자실장,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 (참여기업)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수출기업 6개社
▸ ㈜요크헤이븐, ㈜태명산업, 아엠아이테크㈜, ㈜민진코퍼레이션, |
ㅇ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 7월 산업부장관 주재 수출기업 간담회 이후 3개월만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대구, 광주, 창원, 천안, 인천 등 전국 주요산단을 순회하였으며,
ㅇ 이어 연말까지 부산(전문무역상사), 포항(철강), 원주(의료), 판교(ICT) 등 산업별·업종별로 특화한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금번 6차 간담회에 참여한 6개사는 최근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물류와 운영 자금 등의 애로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고,
ㅇ 이에 대해 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전문위원의 현장방문 컨설팅 제공, 수출바우처 등 마케팅 지원, 기업별 무역금융 지원 대상 확대 및 한도 상향 등을 통해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은 그간 5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로부터 물류, 마케팅, 인증, 수출컨설팅, 규제, 수출금융 등 총 57건의 애로를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애로들은 지난 10월 6일에 개소한 ‘수출상황실’과 함께 지속 관리 중이다.
ㅇ 특히, 지원단과 상황실은 수출기업 애로에 대해 단순 상담, 접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애로를 해소하여 조금이라도 수출성과가 창출되도록 지속 관리하고,
ㅇ 지원의 성과분석을 통해 수출지원사업의 개편·확대·신설과도 이어지도록 하여 기업들이 수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주요 애로 해소 사례 >
➀ 선박 및 특수 컨테이너 예약 및 물류비 상승
ㅇ 코트라, 무역협회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선적 일정 확인
➁ 수출이행 자금부족 및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를 통한 자금 융통 필요
ㅇ 무역보험공사가 기업방문·면담을 통해 기업 재무상황 및 필요 자금 확인
➂ 해외 마케팅 기회 확대 및 자금 지원
ㅇ 코트라, 무역협회의 수출전문위원을 배정하여 기업별 컨설팅 진행
ㅇ ‘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 사업 참가 안내
* 12.1일 COEX, 해외바이어-국내기업간 대규모 수출상담, 성약 및 세미나 등 추진 |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문동민 무역투자실장(단장)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조금이라도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규제완화, 제도개선 등 중장기 애로라 하더라도 끝까지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