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4번째 연구소,「유미코아 중앙기술연구소 준공」
-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공급망 안정화 및 핵심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여 기대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정종영 투자정책관은 5.10(화) 11시,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유미코아(Umicore)社*의 ‘이차전지소재 중앙기술연구소' 준공식에 참석함
* 유미코아社(벨기에)는 ‘99년 이후 한국 투자, 국내 최초 이차전지용 양극재 생산, 약 1,000여명 고용 창출
ㅇ 정부는 국내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소 유치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정부지원을 받은 4번째 연구소로 유미코아 중앙기술연구소가 준공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ㅇ 유미코아 중앙기술연구소는 유미코아社가 아시아 허브이자 글로벌 최대 규모로 구축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 연구개발 시설로, 5년(‘21~'25)간 총 360억원의 투자 및 100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예정임
* 투자경과: ‘20.10.28일 외국인투자(FDI) 신고(360억원), '21.8.2일 착공, '22.5.10일 준공
| < 「유미코아 이차전지소재 중앙기술연구소 준공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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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장소) ‘22.5.10.(화) 11:00~14:00 / 충남 천안
◈ (참석자) 정종영 산업부 투자정책관, 유미코아社 랄프 키슬링 그룹부회장, 패트릭 잉글버트 주한벨기에대사관 공관차석, 크리스토프 하이더 유럽상공회의소 총장,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 KOTRA 장상현 IK대표 등 50여 명 ◈ (주요내용) 유미코아 이차전지소재 중앙기술연구소 개요 및 경과 보고, 주요 참석자 축사, 연구소 투어 등 |
□ 정종영 투자정책관은 유미코아가 외투기업으로서 그 동안 국내 이차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제조공장에 이어 동 사의 세계최대연구소를 한국에 준공한 것을 높이 평가하였음
ㅇ 정 투자정책관은 동 연구소가 이차전지 차세대 핵심소재의 원천기술 확보와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국내산업의 혁신역량 강화 등에 적극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더불어, 정부는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의 세계 유수의 연구소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한국에 투자하는 외투기업 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