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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를 탄탄히 뒷받침 할‘수소경제실무위원회’출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29

 

 

수소경제를 탄탄히 뒷받침 할수소경제실무위원회출범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이하 산업부)는 작년 7월에 출범한 수소경제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하위 실무위원회(위원장산업부 제2차관) 출범하고, 9.28()에 그 첫 회의를 개최함

 

1차 실무위원회 개요 (모두말씀까지 공개) >

 

 

 

◇ 일시/장소: ’21.9.28() 14:3016:00 / 기술센터(서울) 16층 대회의실

◇ 참석자: 산업부(주재 2차관), 기재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 등 정부위원학계·연구계재계·금융계시민단체 등 민간위원총 20

 

ㅇ 실무위원회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20.2 제정)(이하 수소법‘)에 근거를 둠

 

수소법(’21.2월 시행) 및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국 출범(’21.8.9)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수소경제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안건의 사전 검토발굴 등 필요한 업무를 지원할 예정임

 

수소법 시행령 제11조 제1(실무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 >

위원회에 상정될 안건의 사전 검토 및 전문적인 조사분석연구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의 이행점검 등 사후관리 및 후속조치 관련 사항

그 밖에 위원회가 의결을 거쳐 실무위원회에 위임한 사항

 

또한실무위원회 산하에 전문 분과위원회를 7 설치하고 위원들이 각 분과에 참여토록 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임

 

생산저장·운송모빌리티발전산업지역국민참여·안전

 

□ 정부는 ‘19.1월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하고 ’20.2월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 ‘20.7월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시킴

ㅇ 현재 수소 생태계의 全 단계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

 

(수소차) 세계 최초 수소차 1만대 보급  19년 이후 압도적 1위 달성

(수소충전소) 규제완화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보급

(투자주요기업들이 정부 정책방향에 적극 호응하여 대규모 투자계획(43발표

민간주도로 수소기업협의체(H2 Business Summit)도 출범(9.8)

 

ㅇ 그간 수소경제위는 3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수소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등 초기 단계 수소경제 모멘텀 형성에 기여함 

수소차충전소연료전지수소도시 및 R&D전담기관제도개선 계획 등 발표

 

□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2050년 탄소중립,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 등에 따라 수소 경제의 역할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임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액화액상수소 등 저장운송 기술도 확보해야 하며모빌리티 다양화산업용·발전용 수소 사용 확대 등 도전과제들이 많음

 

ㅇ 이에 실무위원회 및 전문 분과 위원을 구성·운영하여 수소경제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수소경제를 확실하게 뒷받침할 예정임
 

□ 박기영 제2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ㅇ 최근 탄소중립 등 정책여건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수소기업협의체의 출범은 수소경제 이행에서 민간의 주도적 역할이 강화되는 변곡점 될 것으로 예상하며실무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함
 

□ 이 날 위원회 개최 전 박기영 제2차관은 문 일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학계·연구계정지호 신한은행 부행장 등 경제계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와 같은 시민단체 인사 등 총 11명의 실무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