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는 ’19.4월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발표 이후 ’21년까지 반도체 R&D 예산을 69% 이상 확대하였으며, 「K-반도체 전략」 에 포함된 대규모 예타 사업 등 반도체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6.30일 한국경제 <美·日, 반도체 R&D에 兆단위 투입⋯한국은 신규지원 ‘0’>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1. 보도내용
□ ’21년도 산업부 반도체 R&D 예산은 총 1,100억원이며, 이 중에서 신규사업 예산은 없는 상황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21년 산업부 반도체 R&D 신규사업이 ‘0’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ㅇ 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19.4) 발표 이후 반도체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21년 예산은 총 1,143억원으로 ’19년 676억원 대비 69% 이상 증액*하였음
* 산업부 반도체 R&D 예산규모(억원) : (’19) 676 → (’20) 927 → (’21) 1,143
ㅇ 산업부의 반도체 신규사업 규모는 ’20~’21년간 총 719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신규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 향후 「K-반도체 전략」(’21.5)에 따라 반도체 R&D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22년에는 ①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개발(非예타), ②PIM 기술개발*(예타), ③K-센서 기술개발(예타) 등 다양한 신규 R&D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
* Processing In Memory : 연산(프로세서)·저장(메모리) 기능이 통합된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