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데모데이 개최
- 함께 성장하는 Security Meetup WAVE 2019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 안랩(대표 권치중)은 국내 정보보호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ecurity Meetup WAVE 2019’를 12월 18일(수)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정보보호 산업의 동반 성장과 혁신을 위하여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 및 패널 토크가 진행되며,
ㅇ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투자자(VC)와 정보보호 산업 관련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ㅇ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월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최한 ‘정보보호 스타트업 IR-피칭대회’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팀* 등 총 6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비즈니스 모델 및 경쟁력 등에 대해 IR 피칭**을 함께 진행한다.
* 정보보호 스타트업 IR 피칭대회(11/20 개최) : 대상(제이슨), 최우수상(스파이스웨어), 우수상(쏘마)
** Investor Relations-pitching :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기술 및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 상대로 설명하는 자리
□ 또한 정보보호 스타트업 및 기업, 투자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며, 기업별 기술·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ㅇ 이어, 부대 행사로 정보보호 클러스터 협력 창업 투자자(VC) 및 기업담당자, 정보보호 클러스터 입주·졸업기업 등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클러스터 송년의 밤을 개최*하여 2019 정보보호 클러스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갖는다.
* (일시/장소) ’19.12.18(수), 18:30~20:00, 코엑스 센터 오크룸
□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정보보호 산업전체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면서,
ㅇ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호 스타트업이 선배 기업과 함께 성장하여 정보보호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