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사우디는 SMART 협력을 지속 추진중임
-“K원전 배우러 왔던 사우디 빈손 귀국 ... 먹거리 걷어찬 탈원전 (’21.6.18. 매일경제)”관련 -
□ 기사내용
ㅇ ’18년에 사우디 원전 규제 담당 공무원들이 SMART 관련 교육을 배우기위해 왔다가 SMART 표준설계변경인가가 진행되지 않아, 기초교육만 받고 귀국한바 있으며, SMART 수출 업무가 부처간 칸막이로 인하여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음
□ 설명내용
ㅇ SMART 표준설계변경인가는 2019년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우디 원자력청(K.A.CARE)와 공동으로 신청을 하였으며, 현재 사전서류적합성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중임
ㅇ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원자력(연)과 한수원은 긴밀한 협력하에 SMART 수출을 공동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이를통해 사우디 및 제3국 수출을 추진중에 있음
- 또한, 과기정통부는 ‘한․사우디 원자력 포괄적 협력 MOU 체결(’19.11)‘, ‘한․사우디 원자력 공동연구센터 운영(’19.12~)‘ 등을 통해 지속 사우디와 협력 중에 있음
ㅇ 또한, ’30년대 세계 소형원전(SMR) 시장 경쟁을 위하여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i-SMR을 개발 중이며,
- ‘21년 중으로 예타 신청을 하는 등 한국의 소형원전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간 노력을 진행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