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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디지털뉴딜반 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04

 

디지털 전환의 핵심 비대면 서비스,

11 디지털 뉴딜반 회의 개최

- 과기정통부‧중기부 장관 공동으로 주요 사업 점검 연계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 공동으로 6 3() 범부처 합동 “제11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 과기정통부 장관을 반장으로 18개 관계부처 관계자‧유관기관의 장 등 참석

 

21 정부는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해 20 추경예산(4천억원) 대비 15% 증가한 4,600억원 규모의 재정투자를 진행 중으로,

 

  정밀의료, 비대면 서비스 개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 비대면 선도서비스 개발(신규, 80억원) 기술개발과 함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20, 448억원→’21. 600억원, 34% 증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사업의 그간의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비대면 이용권(바우처),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이용권 새싹기업 지원 등으로 8.4만개* 중소기업의 비대면 역량 강화하였으며,

 

    * 비대면 이용권 공급기업 642개사/수요기업 8.3만개사, 인터넷기반자원공유(클라우드) 이용권 646개사, 새싹기업 140개사

 

  - 모바일 건강관리(헬스케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2.7만명의 국민건강관리에 이바지하였다.

 

    * 보건소를 이용하여 1.8만명에게 모바일 건강관리(헬스케어) 제공, 어르신 건강관리 9.3천명 참여

 

  아울러, 지능형 시범상가 내에 지능형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4천여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데 기여하였고,

 

    * 소상공인 점포 4,025개를 스마트 상점으로 전환, 소공인 82개사에 맞춤형 디지털화 지원

 

  - 비대면 비즈니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26 분야의 서비스를 발굴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을 강화하고자 노력하였다.

 

    * 비대면 비즈니스 5대분야(근무, 교육, 의료, 소비, 생활)20개 과제 발굴, 디지털 워크 6

개 과제 추진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공급기업인 웹케시㈜* 방문하여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원을 통한 성과를 확인하였으며,

 

    *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금융기술(핀테크)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대상 비대면 솔루션 공급

 

  중기부, 보건복지부, 과기정통부의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 과제의 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였다.

 

  중기부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주요 지원사업의 추진경과* 함께, 숫자 채우기가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할 있는 정책이 있도록 정책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비대면분야 유망 창업기업 선발·지원, 지능형 대한민국 기금(펀드), 비대면·디지털 우대보증 비대면을 기반에서부터 지원하는 핵심 정책의 성과를 발표하며, 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효과성 제고를 강조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활용한 보건소 기반 지능형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보건소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활동량계, 협압계 등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 기기와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로 ‘201.8만명에게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이를 통해, 대면횟수를 줄여 코로나19 감염병 위험 없이 누구나 개인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 누릴 있고,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있도록 돕고 있다.

 

  과기정통부 8* 질환의 진단 보조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SW) 닥터앤서 1.0 개발 성과와 함께,

 

     * 심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치매, 뇌전증, 소아희귀질환

 

  -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폐암, 간질환 12* 질환의 진료를 지원하는 ‘닥터앤서2.0('21~'24)’의 개발・보급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①간질환, ②폐렴, ③피부질환, ④우울증, ⑤전립선증식증, ⑥당뇨, ⑦고혈압, ⑧뇌경색, ⑨폐암, 간암, 위암, 갑상선암

 

  또한, 중소기업 대상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고, 제조, 물류, 교육 핵심 산업영역별 혁신적인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를 개발‧보급하는 비대면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 260종의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를 646개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혁신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 64개 창출(20)

 

  - 원격근무 비대면 사업에 접목할 있는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비대면 선도서비스를 실증하는 비대면 분야 서비스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 비대면 비즈니스 핵심기술 개발(20개 과제), 디지털 워크 기술개발(6개 과제) 및 비대면 평가 등 비대면 선도서비스 실증(12개 과제) 추진 중(21년 총 506억원)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디지털 뉴딜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부처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부처 협력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비대면 기술을 개발(과기정통부, 중기부)하여 서비스 실증(과기정통부 ) 단계를 거쳐, 이용권(중기부) 통해 민간의 서비스 공급까지 연계하여 제공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 전주기 연계를 강화 예정이며,

 

  - 비대면 이용권 서비스(중기부) 공급기업 보안 상담(과기정통부) 등을 받을 있도록 비대면 이용권 공급기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 “코로나19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 것은 비대면·디지털 핵심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저력을 발휘한 개척기업·새싹기업”이라고 말하며,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바탕으로,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비대면 육성기반 마련, 비대면 생태계 조성이라는 중기부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디지털 뉴딜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프로젝트)이며,

 

  현장 중심으로 민간과 소통하고 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있는 성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비대면 분야 국가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촉진하는데 핵심적 역할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