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과학관, “온앤오프 프리미엄 회원제”5월부터 운영 - 기후변화, 우주, 코딩 인공지능 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최신의 과학 이슈들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회원 서비스 출범 - 특별 강연 초청 및 과학관 무료입장 등 온‧오프라인을 넘어서는 다양한 혜택 제공 |
□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김현수)은 초등학생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바이러스, 우주 및 인공지능 등 전 지구적 최신 과학 이슈를 폭넓게, 그리고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키즈 과학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온앤오프 프리미엄 회원제”를 5월부터 선보인다.
※ 회원 모집: 5.4.(화) 14:00 ~ 5.23.(일), 서비스 개시: 5.25.(화), 국립어린이과학관 유튜브 채널
ㅇ 가입 회원에게 정기 제공될 어린이 과학 콘텐츠는 어린이과학관 전문 분야별로 어린이 과학 뉴스, 방콕! 과학실험, 어메이징 코스모스, 사고뭉치 코딩스쿨, 알.쓸.과.잡 등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적 호기심과 소양을 채워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ㅇ 매달 첫째, 셋째 월요일에 제공되는 어린이 과학 뉴스를 통해 지구촌의 생생한 과학 이슈와 과학관 소식을 전해주고 매월 1회 시리즈로 회원들에게 보고 싶은 과학 실험들을 접수받아 대신 실험해주는 방콕! 과학실험도 제공한다.
ㅇ 매 회차마다 영상 시청과 함께 활동지 등의 과제를 수행해보는 교육 콘텐츠로, 빅뱅, 외계행성, 블랙홀 등 신비한 천문 우주 이야기를 알아보는 어메이징 코스모스, 게임과 놀이로 코딩을 배워보는 사고뭉치 코딩스쿨 시리즈가 매월 제공된다.
ㅇ 또한, 전문가와 함께 미래 핵심기술과 유망 직업을 탐색해볼 수 있는 미래직업탐색 강연 ‘알.쓸.과.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미래과학 잡(job)학사전)’은 매월 1회 회원 대상으로 현장 강연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 중계와 병행하여 진행된다.
ㅇ 이와 함께, 현재 운영중인 주말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 ‘서울 중심에서 별본다’ 참여시 교육비 50%할인, 회원 기간 동안 무료입장(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가능 및 신규 전시 개최 시 사전 관람 초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회원제로 회원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시범 운영 된다.
ㅇ 회원 모집은 5월 4일(화) 14시부터 5월 23일(일)까지, 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www.csc.go.kr)를 통해 진행하고 연회비는 3만원이다. 회원 서비스는 5월 25일(화)부터 어린이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시된다.
□ 국립어린이과학관 김현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과학관 관람 문화에 대응하고 양질의 과학 체험을 고민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를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차별화된 키즈 과학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립어린이과학관 “온앤오프 프리미엄 회원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http://www.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