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 시대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표준포럼을 열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3일(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5개국과 사우디, UAE, 일본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는「제3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 제3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 개요 】 |
ㅇ 일시/장소 : 2020. 11. 3.(화) 15:00∼18:00 /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강남)
ㅇ 개최방식 : 온라인(해외(30명)/일반(60명))+오프라인(국내(10명), 행사장 참석)
ㅇ 참가국(9개) :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사우디, UAE, 태국 |
□ 국가기술표준원은 도시 환경이 유사한 아시아 국가 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ㅇ ‘18.6월 아세안 및 중동 주요국이 참여하는「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발족하고, 국제 표준포럼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스마트시티 표준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해왔다.
* 제1회 ‘18.6월 부산 개최(9개국, 150명) / 제2회 ‘19.11월 판교 개최(9개국, 150명)
ㅇ 특히, 스마트시티는 우리나라가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과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분야로 이 포럼이 한국과 아세안의 표준협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