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 스마트시티 사업, 아시아 국가 간 표준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04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 시대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표준포럼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3()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5개국사우디, UAE, 일본 9개국이 참가하는3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3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 개요

일시/장소 : 2020. 11. 3.() 15:0018:00 /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강남)

개최방식 : 온라인(해외(30)/일반(60))+오프라인(국내(10), 행사장 참석)

참가국(9) :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사우디, UAE, 태국

 

국가기술표준원은 도시 환경이 유사한 아시아 국가 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18.6월 아세안 및 중동 주요국이 참여하는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발족하고, 국제 표준포럼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스마트시티 표준 협력의 기반 공고히 해왔다.   

 

* 1‘18.6월 부산 개최(9개국, 150) / 2‘19.11월 판교 개최(9개국, 150) 

 

특히, 스마트시티는 우리나라가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과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분야로 이 포럼이 한국과 아세안의 표준협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