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차세대 자동차 부품 육성에 대한 비전 발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0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1차관 10 8(), 한국자동차연구원 본관 1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비전선포식 참석해, 충남 천안‧아산 특구의 특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였다.

 

  강소특구 대학, 연구소, 공기업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새로운 연구개발(R&D)특구, 19 6월에 6(경남 창원, 진주, 김해, 경기 안산, 경북 포항, 충북 청주) 지정되었고, 올해 7월에 6(경북 구미,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 충남 천안‧아산) 신규 지정되었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필두 하여 지역 차세대 자동차 부품 관련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 하고 있다.

 

  이번 비전선포식에는 충남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비롯한 천안시장, 아산시장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하였다.

 

정병선 차관 축사를 통해 과기정통부의 강소특구 육성의지 함께 지자체, 기술핵심기관 지역 혁신 주체들의 역할도 강조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기술사업화라는 틀을 가지고 특구 세제혜택, 규제완화, 기술금융, 공공기술 사업화 자금지원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하여, 강소특구가 코로나19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반등시키는 혁신 동력으로 작동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를 비롯한 지역의 모든 혁신주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 특화된 기술사업화 모델을 마련하고, 이러한 델이 강소특구 현장에 스며들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달라”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