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 14일(월) 오후, 제8차 전자파 안전포럼(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은 5세대(5G) 이동통신 전자파 팩트체크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ㅇ 5G 전자파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9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유튜브에서 국립전파연구원을 검색하거나, 국립전파연구원 누리집(http://www.rra.go.kr)을 통해 포럼을 볼 수 있다.
□ 이번 포럼은 이애경 책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국내외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혼돈속의 5G, 5G 전자파 오해와 진실, 5G 이동통신 전자파 관리 등 5G 전자파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반인의 질의에 대해 전문가가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국민생각함(http://www.people.go.kr/idea)을 통해 받았고, 온라인 포럼을 통해 실시간 질의도 받는다.
□ 국립전파연구원은 “앞으로도 전자파 인체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양방향 소통 확대를 위해 전자파 인체안전 교육, 포럼, 홍보 등을 통해 전자파 불안감 및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