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우스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효능 검증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8-2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1차관 8 28 오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위한 마우스 모델* 하고 있는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이하 ‘마우스사업단’) 방문하여 추진현황 점검하였다.

 

    *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인체감염과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마우스(생쥐)

 

  과기정통부는 마우스 모델 구축 관련 핵심 연구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 대한 마우스 모델 실험 지원 본격 착수 앞두고 준비상황 확인하고, 효과적인 지원 위한 연구자들의 제안 청취하였다.

 

  마우스는 원숭이에 비해 다수 후보물질 신속하게 검증  있으나, 원숭이와 달리 인간과 유전자 구조에 차이가 있어 유전자 변형 통해 코로나19 감염되는 마우스 모델 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과기정통부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마우스사업단의 코로나19 감염 마우스 모델 구축 지원해왔으며, 이를 위해 추경예산 확보하였다.

 

이러한 지원이 바탕이 되어 마우스사업단을 비롯한 관련 연구팀이 협의체 구성하여 마우스 모델 확립, 생산부터 감염 실험, 결과분석까지 종합적으로 지원 예정으로,

 

  온라인 홈페이지* 구축하여 8 20()부터 산학연 마우스, 햄스터 실험 대한 수요 접수하고 있으며, 9월초에 선정평가를 거쳐 9 중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 효능 검증 무상으로 지원 계획이다.

   * http://covid19.animalmodel.kr

 

  9 중순부터 이루어지는 마우스 실험 세계 최초 코로나19 감염 마우스 모델 미국 잭슨의 마우스 우선 활용하며, 코로나19 전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마우스 확보 경쟁 치열 상황에서 우리 개발한 마우스 모델 실험 이루어질 있도록 예정이다.  

 

정병선 1차관 “현재 동물실험 대한 산학연 수요 많은 상황에서 영장류 모델에 비해 많은 수의 후보물질 검증 있는 마우스 모델 중요성 매우 크다.”고 말하면서

 

  마우스 모델 실험 기존 영장류, 햄스터 모델 실험 연계·협력 체계 형성하여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에서 발굴한 유망한 치료제·백신 후보물질 대한 동물실험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마우스 실험 현장 방문 계획()

 

개요

 

  (목적)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검증을 위한 마우스 모델 실험 추진현황  계획 점검

 

  (일시/장소) 20. 8. 28(), 14:00~15:10 /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 회의실(서울대학교 생명공학연구동 5)

 

  (참석) 과기정통부 1차관,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장, 사업단 주요 연구자

 

  (내용)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마우스 실험 지원계획 마우스 모델 제작현황 점검  의견 청취

 

세부 일정

 

시간()

주요내용

비고

14:00~14:05(5)

◾ 영접 및 인사말

1차관

마우스사업단장

14:0514:20(15)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마우스 모델 실험 추진 현황 및 계획 보고

 

14:2015:05(45)

◾ 질의 응답 및 의견수렴

15:0515:10(05)

◾ 마무리 및 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