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과기정통부, 중소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개발 본격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8-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국내 중소기업이 신시장 창출하는데 필요한 혁신적인 정보통신(ICT) 융합기술개발 지원하는 ICT 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올해 18 신규과제 선정하고 본격 지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 지원과제의 기술개발 사업화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1단계(사전기획 3개월), 2단계(기술개발 18개월) 단계별 선정‧지원하며,

 

  보통신기술(ICT) 타산업* 융‧복합 분야의 신시장 창출 도전을 지원하는 ICT 신시장 창출지원(Track1)’과, ICT 6 기술분야** 고도화  기반 강화 위한 ICT 핵심기술 고도화 지원(Track2)’으로 나누어 2년간 최대 7.5억원(Track1), 4.5억원(Track2) 지원한다.

 

    * 의료, 제조, 이동체, 에너지, 금융, 물류, 시티, 농축수산업 등 8대 산업

   ** 미래통신·전파, SW·AI, 방송·콘텐츠, 차세대보안, 디바이스, 블록체인·융합

 

과기정통부 올해 1 사업공고를 통해 166 과제 접수하는  ICT 중소기업으로부터 관심(경쟁률 9.2:1) 받았으며,

 

  지난 3 사전기획 수행과제(40) 선정하고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사업화 전략 구체화, 특허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였다.

 

  이번에 1단계 수행과제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2단계 기술개발 과제(18) 최종 선정하고 향후 18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 올해에는 코로나19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디지털 기술을 활용 비대면 서비스 미래 혁신서비스에 관한 과제 적극 발굴하였다.

 

  다인기술() 호흡기 증상 측정․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음향분석 플랫폼 기술’은 환자의 기침소리 음향정보를 인공지능(AI) 통해 분석하여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노 사용자의 디지털기기․서비스 이용 패턴 딥러닝으로 분석하여 우울증 조기 예측․진단하는 기술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상담을 통한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에 진단하는 방식으로 정신건강 진단 패러다임 전환 도모 계획이다.

 

  ()퓨전소프트 초음파 인식 딥러닝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손짓 운전자의 제스처로 자동차의 전장기능(음악․영상 재생, 에어컨 조절 )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최근 코로나19 따라 경기침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기술역량을 제고하고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도약할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ICT 중소기업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 성장 동력을 되찾고, 신시장 창출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계기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