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혁신형 강소기업 48개, ‘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지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17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7.16()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우수기업연구소(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금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신규 선정된 48중소·중견기업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명단 별첨)
 
* 우수기업연구소(Advanced Technology Center) 육성사업: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R&D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산업혁신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 (사업기간 ‘20’27, 총사업비 6,277억원)
 
< 행사 개요 >
(일시/장소) ’20.7.16(), 14:0015:30 / 엘타워(서울양재) 엘하우스(8)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KEIT, ATC 협회
(참석자) 산업부 차관, 협회장, ATC 신규선정기업(48) 60여명
 
* 코로나19 대응 정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 매년 300명 내외 참석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행사장 소독, 출입자기록 및 체온측정 등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행사 개최
 
또한, 산업부는 ATC 과제 수행기업들이 이룬 성과 가운데 특별히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5명의 연구자에게 ‘ATC 기술혁신상(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수상자 현황 별첨)
 
신규 선정된 48개 중소·중견기업은 현재 혁신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연구소로서, 향후 세계적인 기업 연구소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연구소이며, 정부는 이를 위해 기업당 매년 약 5억원씩, 4년간 총 약 900억원을 지원하게 됨
 
선정분야는 제조·서비스 등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특히 금년에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바이오헬스 그리고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분야중점적으로 선정하였음
 
* 48개 지원과제 중 34개 과제(70.8%)가 소부장(11, 31.3%), AI·빅데이터(15, 31.3%), 바이오헬스(8, 16.7%) 중심 과제
 
‘03년부터 지속된 ATC 사업*은 중건·중소기업의 세계시장 확대, 매출 및 고용 증대, 기술혁신 등 여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음
 
* 그 간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19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년부터 ‘ATC+ 사업으로 연계·추진되고 있음
 
ATC 사업 수행기업들의 평균 종업원수과제착수시 220명대에서 과제종료시에는 300명 수준을 기록함
 
- 평균매출액 또한 과제착수시 611억원에서 종료시 864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ATC 사업이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함
 
- 또한, 세계일류상품을 생산·수출하는 380개 기업 중 21.6%82 기업(‘21.6월 기준)ATC 기업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함
 
특히, 소부장, AI·빅데이터, 감염병 진단 등 미래 유망산업 기술 분야에서 다수의 성공사례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