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 강화 방안 모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23

 

한국세계 최초의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법) 제정(‘20.1.) 국방·물류·상용 및 대중교통 등 다양한 분야*로의 수소 경제 확산 위한 노력을 소개하였다.

 
* 수소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MoU(‘20.6.), 수소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MoU(‘20.5.), 수소트럭 실증 협력 MoU(’20.5.), 수소택시 실증 협력 MoU(’20.5.)
    
한편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의 수소-산업적 측면」을 주제로 회의 3일차에 개최된 영상 세미나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Hydrogen* Council 공동의장) 한국 정부와 기업의 수소 경제 추진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수소산업의 부상을 위해 각국 정부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관련 산업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협의체
 
아울러 IPHE 사무국은 회의 마지막날 수소경제와 관련된 회원국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분석(GAA Analysis), 발표하였다.
 
< GAA Analysis 주요 결과 >
 
 
 
 
(총평) 회원국들은 모빌리티에서의 수소 활용과 수소 공급망 구축에 높은 관심
(모빌리티 활용) 모빌리티 활용 중 특히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공감대와 관심도가 높았으며, 수소 모빌리티의 표준 및 규제에 대해서도 회원국들은 높은 관심 표명
(수소 공급망 구축) 수소 활용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수소 교역 활성화 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 형성
(기타) 회원국들은 수소 생산과 관련한 실증에 비교적 높은 관심 표명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의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다자간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바, 앞으로도 IPHE 등 국제협의체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양자 차원에서도 수소 경제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