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철강-광업계 상생협력의 길을 찾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12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6.11(목) 오후 4시, 철강협회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광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국내 석회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 개요 >
   

 

 
일시/장소 : 6.11(목) 16:00∼17:00 / 철강협회 대회의실 

참 석 :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포스코 유병옥 부사장, 현대제철 서명진 부사장, 한국광업협회 조남찬 회장, 한국광물자원공사 남윤환 사장직무대리 등

협약내용 : 제철·제강용 석회석의 안정적 수급 협력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광산개발

 

이번 협약식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납품하는 석회석 광산(15개)들을 대표하여 한국광업협회가 안정적인 국내 석회석 수급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했고 양사가 이를 수용하며 진행되었다.
그간 석회석 업체들은 단기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철강업계의 비상경영체제 돌입으로 석회석 물량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 함께, 일본, 베트남 등 고품위 해외 석회석 수입 증가가 향후 국내 석회석 물량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