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월 5일(금)부터 7월 2일(목)까지 신세계백화점(대표 차정호) 4개 지점에서 식품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전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특별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의정부·대구·광주·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전」 지역별 개최 일정(안) >
| 신세계百 지점 | 기 간 | 장 소 | 참여 업체 |
1 | 의정부점 | 6. 5 ~ 6. 11 | 지하1층 이벤트장 | 15개사 |
2 | 대구점 | 6. 12 ~ 6. 18 | 지하1층 이벤트장 | 15개사 |
3 | 광주점 | 6. 19 ~ 6. 25 | 지하1층 보이드 | 15개사 |
4 | 센텀시티점(부산) | 6. 26 ~ 7. 2 | 지하1층 이벤트장 | 20개사 |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백화점 입점이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이번 특별전은 새로운 판로의 출발점이자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중앙회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돕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여 중소기업계 소비촉진과 경영정상화 지원을 적극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끝.